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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얘기

신세계는 건재하다

by 혜로B 2020. 3. 10.

 

 

 

인천공항 1터미널 면세점 사업자에 현대면세점이 선정되었네요. 면세점 업계에서는 롯데, 신라, 신세계 면세점 빅3 라고 불리는데요. 현대면세점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최근에는 동대문 두타면세점도 인수하여 저력을 과시했죠. 다만, 적자폭이 엄청나다는.. 신세계가 이번에 인천공항에서 탈락하게 되었는데요. 

 

신세계는 건재합니다. 신세계는 제주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서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시내점에서의 손익도 좋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반적으로 매출 감소가 있지만 2-3개월만 고생하면 곧 반등할 것입니다. 

 

사실 인천공항은 들어가면 적자 라는게 대부분의 의견입니다. 신세계도 시내점의 흑자로 인천공항을 메꾸고 있었는데요. 이번 탈락을 기점으로 손익은 더욱 나아질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이와중에 주가도 오르고 있네요.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3/247571/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 첫 진출…신세계는 탈락(종합) - 매일경제

인천공항 1터미널 면세점 사업자, 현대百·호텔신라·호텔롯데 선정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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